Kim, Jihwan
목적(目寂), 시선이 머무는 곳에 깃드는 고요
김지환
Statement
A moment to pause your gaze upon the textures shaped by nature in Jeju, away from a life spent restlessly chasing a lost sense of purpose.
쉼 없이 무언가를 좇는 잃어버린 삶의 목적(目的)에서 벗어나, 제주 자연이 빚어낸 결 위에 잠시 당신의 시선을 멈춰보길 바랍니다.
Career
김지환은 버려진 재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생명과 의미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작업과 교육을 지속해오고 있다. 환경과 예술을 연결하는 작업을 통해 생태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Highlights
2020s
- 2020 <바다에서 온 업사이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경기
- 2022 제주미술제 <기후제주>, 제주미술협회, 제주
- 2022 <인류세-제주의 흔적>, 제주산지등대갤러리, 제주
- 2023 <IOAF 국제해양예술제>, 국제해양예술협회, 제주
- 2024 <바다, 섬 그리고 제주>, 제주해녀박물관, 제주
2010s
- 2017 <제주비엔날레 조경 프로젝트>,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 2019 생태미술전 <바다가 보이는 기당정원>, 기당미술관, 제주
Awards
- 2024 월드뱅크 청년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청년리더상
- 2023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주그린어워드 '그린 크리에이터' 부문
Kim Jihwan works in figurative and visual art, attending closely to the moment a gaze comes to rest, the point at which looking slows and silence enters the image. His work is concerned with stillness as a quality of attention rather than of subject matter.
김지환은 시선이 멈추는 순간, 바라봄이 고요로 전환되는 지점을 구상적 언어로 포착합니다. 이번 전시 ⟨목적(目寂)⟩에서는 특정 피사체가 아니라 응시 자체가 만들어 내는 적막의 질감을 화면에 담습니다.